[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피겨 퀸' 김연아가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오후 김연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우아한 아이보리 드레스를 입은 채 디올 'Miss Dior' 퍼퓸 에바 조스팽 에디션을 손에 든 사진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청초한 미소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기품 있는 자태를 뽐냈다. 새로운 퍼퓸 에디션은 우아함과 세련된 패키지로 김연아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김연아와 디올의 완벽한 조합" "역시 우아함의 대명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3년간의 교제 끝에 2022년 10월에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그의 전역 예정일은 내년 5월 19일이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