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을 데리고 미국 여행을 떠났다.
20일 한지혜는 자신의 SNS에 "Chicago"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유아차에 타고 있는 딸과 함께 미국 시카고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는 모습. 멋진 도시 풍경 뒤로, 늘씬한 한지혜와 그의 귀염둥이 딸이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지혜는 민소매 레이스 슬립에 브라운 자켓, 펑퍼짐한 청바지를 매치해 센스있는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021년 딸을 출산 후 꾸준한 몸매 관리를 이어오며 점차 이전 몸매로 돌아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2020년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2021년 딸 윤슬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한지혜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가족들을 공개하며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