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일본식 백일잔치를 소개했다.
아야네는 18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일본에서 증조할미, 할부지 만났어요♥ 일본에선 100일 때 오쿠이조메(백일잔치)하는데 조금 일찍 하고 왔어요. 평생 먹는 거 걱정안 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마지막루희표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딸 루희의 백일 잔치를 하고 있는 모습. 일본 스타일의 이색적인 백일잔치상에 루희 양은 일본 전통의상의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결혼했으며, 올해 첫 딸을 얻었다.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