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민우가 '결혼정보회사'에 의뢰를 넣었다.
19일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한 이민우 모자 예고편이 그려졌다.
45살이 먹도록 결혼을 못한 이민우를 위해 어머니는 직접 결혼정보회사에 아들을 데리고 갔다.
결혼정보회사 전문가는 이민우의 연봉부터 유동자산, 차량을 물었고 이민우는 "없습니다"라 씁쓸하게 답했다.
어머니는 "아직은 나이가 있으니까 노력만 하면은"이라며 아들의 편을 들었다.
하지만 전문가는 "젊고 팔팔한 나이는 아니다. 지금 옛날의 이민우로 기준을 두고 빠져있으면 안된다"라며 냉정하게 평가했다.
이어 "딱 이 조건만 놓고 봤을 때는 손주 못봐요 어머니"라고 현실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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