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서울 이사 후 카페 데이트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효리는 19일 남편 이상순과 함께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효리와 이상순은 한 카페에 나란히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 편안한 차림에도 스타일리시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은 카페 사람들과도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서울에서도 느긋한 삶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 9월 말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 이들은 해당 단독주택을 약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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