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일본식 백일잔치를 열었다.
아야네는 18일 자신의 SNS에 "일본에서 증조할미, 할부지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과 아야네 딸 루희의 백일 잔치 현장이 담겼다. 아야네는 "일본에선 100일 때 오쿠이조메(백일잔치)하는데 조금 일찍 하고 왔어요. 평생 먹는 거 걱정안 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음식으로 차린 푸짐한 백일상부터 일본 전통의상을 입은 루희, 완벽한 일본식 백일 잔치로 이목을 끌었다. 일본 전통의상을 입은 루희의 똘망똘망한 비주얼이 사랑스럽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14세 나이차를 딛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지난 7월 득녀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