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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와 이혼' 안현모, 홀로 사는 밤 힘들었나..."왜 꾸역꾸역 먹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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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늦은 밤 홀로 야식을 즐겼다.

18일 안현모는 "남들 잘 땐 그냥 자지. 왜 이렇게 꾸역꾸역 먹었을까"라 했다.

늦은 밤 혼자가 된 안현모는 남들이 다 자는 새벽시간 홀로 야식을 먹고 후회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겸 제작자 라이머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이후 안현모는 지난 1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각종 공식 석상과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