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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강재준, 단둘이 떠난 여행에도 울상이더니..."며칠사이에 더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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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여행을 마친 후 돌아와 다시 육아에 집중했다.

17일 강재준은 "며칠 사이에 더컸네 우리 아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서 강재준은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 이때 아들의 얼굴을 보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앞서 강재준은 지난 15일 "육아로 지친 우리 부부에게 너무나도 고생한다며 바람 좀 쐬고 오라고 특히나 은형이 너무 애썼다며 여행 좀 다녀오라고 아기는 걱정 말라는 엄마와 장모님 덕에 여행 왔어요. 너무 좋은데 어딜 가나 아들 생각뿐"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이후 강재준은 "여행와서 이 영상만 하루종일 보는 중. 너무 사랑하고 사랑해 우리애기!!! 내일 바로 달려갈게!!!!!!"라는 아내와 떠난 여행에서도 아들생각만 하는 아들바보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바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 지난 8월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놀랄 만큼 똑닮은 아들을 품에 안은 강재준은 팬들과 육아 관련 소통을 하며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