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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베트남서 굳이 '태권도학원 간 이유'..."혜정이 잘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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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이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16일 함소원은 "혜정이 잘 할 수 있겠지요?"라며 태권도 학원에 처음 간 혜정이를 공개했다.

함소원 진화의 딸 혜정이는 시범을 보이는 친구들과 사범님을 보며 진지한 표정으로 집중한 모습.

함소원은 현재 외국에 살지만 딸 혜정이에게는 꾸준히 한국음식과 문화를 접하게 하고 있다.

한편 최근 함소원과 진화는 진화가 함소원의 가정폭력을 주장하며 불화설이 불거졌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이후 함소원은 가정폭력은 부인하면서도 진화와의 이혼을 고백했다.

함소원은 이미 진화와 2022년 이혼을 했다며 "혜정이가 둘 다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감정은 두 번째로 생각하자고 얘기했다. 저는 아직 진화 씨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데 혜정이 앞에서 너무 싸워서 이혼을 생각했다"고 이혼 사유를 밝혔다.

재결합 가능성을 열어둔 함소원은 진화와 아직 한 집에 같이 살고 있다고도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