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오윤아가 친구들과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따.
16일 오윤아는 "교토 너무 예쁘다~ 첫날 언니들과 행복한 시간 ~"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옷 너무 예쁘죠?? 아 옷도 너무 잘 어울리는 교토"라며 흐뭇해 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최근 오윤아는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을 통해 공개연애에 도전한 바 있다.
그러나 오윤아는 커플 성사를 포기했다. 최종 선택 시간, 오윤아와 노성준은 같은 '돌싱'이라는 공감대 속에 서로를 더 알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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