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혼자 사는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상아는 "건강 검진 잘 받고 또 미팅"이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냈다.
이상아는 "요즘 경기가 어렵다는데 건물주들은 왜 올릴까 자영업자들이 힘든 시기에 난 또 뭔가를 하려 한다"라 밝혔다.
그러면서 "열심히 해 보는 거지 뭐. 언제 난 건물 가져보나"라고 한탄하기도 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 경험한 이상아가 출연했다.
이상아는 그간의 인생 이야기와 전남편인 김한석에 대한 고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1997년 김한석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했고 2000년 영화 기획자 전철 씨와 재혼해 딸을 출산했지만 2002년 파경을 맞았다. 2002년 기업가 윤기영 씨와 혼인신고를 했지만 2016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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