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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맘' 성유리, 30kg 빼고 얼굴 소멸직전..안경 쓴 민낯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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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치카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성유리가 반려견을 품에 안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화장기가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빛나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성유리는 앞서 80.9kg에서 30kg를 감량, 체중 50.1kg을 만들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한 후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출산 6개월 만에 복귀했을 때도 그는 "급 다이어트를 했고 마음의 준비를 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남편 안성현은 가상화폐와 관련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으며 성유리는 해당 사건 이후로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