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변우석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15일 "안녕하세요 우리 애가 팬이라서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우석 등신대 옆에서 인증샷을 찍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아기를 안고 있는 손연재는 변우석의 옆에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는 모습. 엄마가 되어도 숨길 수 없는 변우석을 향한 팬심이 돋보인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매매가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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