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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kg' 미나 시누이, 두 달만 29kg 감량하더니…확 달라진 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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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다이어트로 달라진 몸선을 자랑했다.

미나는 16일 "3개월 전하고는 전혀 다른 수지 누나의 삐끼삐끼 수지 누나를 응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류필립과 수지 씨의 '삐끼삐끼' 챌린지가 담겼다. 두 달 전후 모습이 함께 담겨있는 챌린지 영상에서 수지 씨는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를 보여 눈길을 모은다.

146kg에서 두 달 만에 29kg을 감량한 수지 씨는 몸선부터 확 달라진 모습. 다이어트 성공 후 자신감 있게 춤을 추는 수지 씨의 모습에 팬들도 흐뭇해했다.

한편, 지난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수지 씨는 어릴 때 트라우마로 144kg까지 살이 쪘다며 "사람답게 살려고 한다. 144kg에 충격 받았다. 올케 도움이 크다. 이런 올케가 없다"고 미나, 류필립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수지 씨는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두 달 만에 29kg을 감량하는 등 열심히 다이어트를 이어나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