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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옹호' 논란 곽준빈, '팔도 주무관'으로 활동 재개…중고 신입의 공무원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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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곽튜브(곽준빈)가 '이나은 옹호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다시금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20일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팔도 주무관'에서 곽준빈은 전라남도 강진군 인구정책과 주무관으로 첫 출근해 본격적인 공무 수행에 나선다. 곽준빈은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공무원들의 일상과 지역사회의 숨은 정책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과거 러시아 대사관에 근무한 이력이 있는 곽준빈은 이날 첫 출근에 나서면서도 능숙하게 업무를 처리해 중고 신입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SBS '팔도 주무관'은 3부작으로 기획됐으며 지역의 문화, 역사, 자연 등을 기록하고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숨은 정책과 지역의 경쟁력을 조명하는 공익형 프로그램이다.

곽준빈의 복귀와 함께 지역 공무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팔도 주무관'은 오는 10월 20일 일요일 오후 11시 5분 첫방송된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