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아들의 자상함에 감동 받았다.
16일 이지애는 "엄마 온몸이 아파~ 했더니 요리조리 주물러주고 두드려주는 나의 스윗남"이라며 착한 아들을 자랑했다.
이어 "꼼꼼하게 조물락거리는 작은 손가락들의 감각을 엄마는 영원히 기억할 거야"라 했다.
그러면서 이지애는 "이토록 친밀한 배우자.. 아들에게 배우자 #친밀하다 #달달한 아들"이라 전했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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