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흑백요리사의 우승과 준우승의 주인공 나폴리 맛피아와 에드워드 리가 '유퀴즈'에서 요리 대결을 펼쳤다.
15일 유퀴즈온더블럭 공식 계정에는 세간의 화제의 주인공 흑백요리사의 나폴리 맛피아와 에드워드 리가 안성재 셰프가 입었던 자주색 수트를 빼입은 조세호의 안대 심사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 셰프님들 매력 착즙하시는데요. 진짜 끝없이 한다. 요리, 멋, 감성 모든 것이 맛깔나는 두 셰프! 권성준, 에드워드 리 자기님"이라며 "오늘 특식 메뉴는 뭔가요? 오직 유퀴즈만을 위한 두 셰프들의 요리 대결부터 흑백요리사 비하인드까지!"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흑과 백 싱크대로 나눠 각자의 요리 실력을 펼치고 유재석과 조세호의 심사 반응을 살피는 두 사람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제작진은 "만장일치 우승의 신화를 이룬 천재 요리사가 되기까지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이야기와 '나의 한국 이름은 균입니다.' 셰프 '에드워드 리'가 아닌 한국인 '이균'의 이야기!"에 대해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나폴리 맛피아와 에드워드 리는 16일 저녁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