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이시영, 30억 강남 아파트 떠나더니..새 집도 초호화 "내돈내산으로 꾸며"

by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시영이 이사한 새 집을 깜짝 공개했다.

14일 이시영은 "아직도 우리 집 소파가 없다. 주문해서 기다리는 게 아니라 아직도 안 삼"이라며 카메라로 거실을 비췄다.

시원하게 탁 트인 넓은 공간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화이트톤으로 정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한껏 묻어난 모습이다. 부엌 역시 이시영의 심플한 감각이 가득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시영은 최근 30억 가량의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를 떠나 새 집으로 이사했다고 알린 바. 그는 이사 과정을 공개하며 "공사랑 제작 가구하면서 과정들 한번 피드 올려보려고요. 광고도 협찬도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이지만 공사 진행 하면서 진짜 너무 감동과 감탄의 연속이라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피드임"이라며 새 집 이사에 정성과 애정을 쏟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가상 연애 예능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오는 11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