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건설은 지난 11일 전 현장 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그동안 정기적으로 안전보건관리자에 대한 직무 교육을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전문성을 높이고 상호 보안 효과가 발휘되도록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로 나눠 교육한다. 보건관리자는 건설 근로자의 현장 작업 투입 전 건강 상태 등을 파악해 사고 가능성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반도건설은 내년까지 총 3회에 걸쳐 현장 공정별 위험 요인과 주요 지적 사례를 중심으로 보건관리자의 실질적 대응 능력 함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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