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한선화는 13일 "모두 '포토이즘'으로 저랑 사진 찍어요"라며 자신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컨텐츠를 홍보했다.
또 최근 생일이었던 한선화는 지인에게 받은 축하 케이크를 공개하며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앞서 한선화는 지난 9일 시크릿 멤버 송지은의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또 한번 불화설에 휩싸였다. 시크릿 전효성, 정하나가 결혼식에 참석해 송지은을 축하한 반면, 한선화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
대신 한선화는 지인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시크릿은 2016년 팀 해체 후에도 송지은과 전효성, 정하나는 꾸준히 우정을 유지해오고 있으나, 한선화는 계속 멤버들이 모인 자리에 불참하면서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번 송지은의 결혼식까지 불참하면서 불화설은 기정사실화 됐다.
한편, 한선화는 최근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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