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엄마 이은형도 아빠와 아들의 닮은 얼굴에 놀랐다.
이은형은 13일 "틀린그림찾기.... 정답 : 없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잠을 자고 있는 강재준과 아들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이때 자는 모습도 똑 닮아있는 아빠와 아들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고개를 똑같은 방향으로 돌린 채 엎드려 자고 있는 아빠와 아들. 여기에 입을 벌린 채 자는 모습까지 똑 닮아있었다.
엄마 이은형도 아빠와 아들의 다른 모습을 찾을 수 없을 정도였다.
최근에도 이은형은 아빠와 아들의 판박이 비주얼에 놀랐다. 이은형은 똑같은 포즈로 잠을 자고 있는 강재준과 아들의 모습을 공유한 뒤 "얼굴 바꾸기 어플 안 했는데 뭐지"라고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 지난달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강재준과 이은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이 과정에서 초보 아빠 강재준은 육아 동지들에게 육아 관련 질문을 하고 조언을 구하며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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