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딸과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율희는 12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율희는 쌍둥이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장난감 놀이에 집중하고 있는 쌍둥이 딸. 이어 똑같은 헤어스타일에 똑같은 옷을 맞춰 입고 귀여운 안경을 쓰고 있는 쌍둥이 딸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엄마 율희는 쌍둥이 딸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카메라에 담으며 추억을 남겼다. 이때 율희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하트 이모티콘 등에서 딸들을 향한 엄마의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 쌍둥이 딸을 뒀다. 그러나 율희는 최민환과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으며, 율희는 아이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율희는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이혼 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율희의 예고 영상이 공개, 율희는 "'우린 너무 행복한 가족이고 다 이겨냈어. 이런 위기는 한 번쯤 있는거야'라고 생각을 했었다"며 이혼 사유에 대해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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