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서예지가 확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11일 서예지는 한 행사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길었던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 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흑발 단발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고 고혹적이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서예지는 2021년 전 연인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 등에 휩싸였지만 2022년 드라마 '이브'를 통해 복귀했다. 이후 공백기를 가진 서예지는 지난 8월 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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