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전종서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전종서는 11일 "좋은 일만요"라면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 중인 전종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딥한 눈매를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매혹적인 눈빛을 선보이고 있는 전종서. 여기에 자연스러운 포즈를 더해 자신만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이날 전종서가 선택한 의상은 과감했다. 브라탑에 가디건을 매치, 볼륨감 넘치면서도 잘록한 허리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것. 여기에 엉덩이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치마를 입고 완벽한 골반 라인을 자랑하기도 했다.
전종서는 지난 3월 시구 당시 레깅스를 입고 완벽한 골반 라인으로 인해 골반 수술 및 '골반뽕' 의혹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최근 한 패션쇼에 참석해 크롭 상의에 골반까지 내려오는 치마를 착용, 이 과정에서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해당 의혹을 말끔히 해소시켰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달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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