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이사한 사실을 알렸다.
김민경은 11일 "제가 이사를 했어요~ 그래서 가구를 다 바꿨는데~ 너무 예뻐요^^ 잘 살아보자~"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새 집으로 이사한 김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에 새로 들인 다양한 가구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새 집 이사 축하해요" "가구까지 다 새거! 부럽네요" "새 집에서 더 좋은 일만 있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과거 김민경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사한 집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박세리가 이사한 김민경을 위해 유명 작가가 만든 블루베리 나무와 테이블을 선물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민경은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사격 해설위원으로 깜짝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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