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 LG의 준PO 5차전. 4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간 임찬규가 관중석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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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 LG의 준PO 5차전. 4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간 임찬규가 관중석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