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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석규-한예리-노재원-윤경호, 경찰 팀의 합동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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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윤경호, 노재원, 한예리, 한석규(왼쪽부터)가 포즈 취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물이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