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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사야, 입덧 심하다더니 배만 볼록...깡마른 임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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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심형탁 아내 사야가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사야는 9일 "출산 전 마지막 일본 갔다 왔다. 가족이나 친구들도 만났고 순산기원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일본으로 태교 여행을 떠난 심형탁과 사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내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싸며 보호하는 듬직한 심형탁과 남편에게 기댄 사랑스러운 사야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볼록 나온 사야의 배도 눈길을 끈다. 입덧이 심해서 살이 많이 빠졌다는 사야는 여전히 마른 모습이지만, 살짝 나온 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지난해 결혼했다. 사야는 현재 아들을 임신 중이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