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사뭇 달라진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본의 유명 가수 코다 쿠미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은 코다쿠미와 만나 대화를 나누며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긴 웨이브 머리에 블랙 원피스를 입은 수영은 이전과 사뭇 달라진 얼굴로 시선을 모았다.
몸매는 여전했다. 가녀린 어깨라인과 여리여리한 몸매로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더 예뻐진 듯" "레드벨벳 조이가 보인다" "갈수록 여성스러워진다" "이러니 정경호가 반하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2014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또한 수영은 오는 30일 첫 솔로 데뷔 싱글 'Unstoppable' 발매를 앞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