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이 일본에서 예상치 못하게 동방신기를 만났다.
8일 이지훈은 "일본 TV에서 동방신기 나오니 신기방기. 타이밍이"라며 반가워 했다.
아내인 아야네의 친정인 일본으로 간 이지훈은 한류의 중심인 가수 동방신기의 활동을 목격하며 신기해 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난임과 유산을 극복,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7월 17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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