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2세 옷 선물을 받고 활짝 웃었다.
8일 손담비는 "언니들 고마워"라며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지인들에게 받은 아기 선물을 들고 설렘에 젖었다. 앙증맞은 티셔츠 크기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오버핏 옷에서도 드러나는 D라인, 웃음이 떠나지 않는 '예비맘' 손담비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 최근 임신에 성공,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손담비 측은 지난달 26일 공식입장을 통해 "손담비 씨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 씨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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