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 시온 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맘 약한 애미는 '하나만 사줄 거야!'하다가 오늘도 두 개나 사줬네. 팔찌랑 스피너 이 알 수 없는 조합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시온 양과 호주 여행을 즐기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모녀는 다정하게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가 하면, 시온 양은 엄마에게 선물 받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시온 양의 천진난만함과 환하게 웃고 있는 한혜진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남편인 기성용은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있다. 고향인 전남 순천시 핫플레이스 '성용 빌딩'을 소유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에는 종로구 빌딩 209억원에 매입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