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는 최근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 겸 연구논문 출판 기업인 '엘스비어'와 미국 스탠퍼드 대학이 발표한 '2024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에 16명의 연구자가 이름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연구자의 생애 업적 기준으로 이명식(내과학), 김성렬(환경보건학), 김대영(화학) 이병택(재생의학) 등 6명의 연구자가 상위 2%에 이름을 올렸다.
2023년 당해 연도 기준으로는 이명식(내과학), 김성렬(환경보건학), 이승홍(의약공학), 이윤경(의생명융합학), 황지영(영상의학), 남윤영(컴퓨터공학), 박성희(간호학), 이종순(의생명융합학), 최동식(생화학), 윤재석(사물인터넷학) 등 12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김승우 총장은 "연구 명문 대학으로서 각 전공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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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