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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도 딸 앞에선 어쩔 수 없나..."딸아, 엄마도 주말엔 쉬고 싶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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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가인도 피할 수 없는 '육아 지옥'에 한탄했다.

5일 한가인은 "딸아 주말 아침엔 엄마도 쉬고 싶단다. 제가 끌려다니고 있습니다"라며 주말 일상을 전했다.

한가인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워킹맘의 비애로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자신의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인 그는 첫 영상에서 20억 고급빌라 자택을 공개, 가사도우미 없이 살림한다고 밝혔다.

또한 두 아이 모두 영재원에 다닌다고 밝힌 한가인은 "저는 처음에는 몰랐는데 첫째는 말이 일단 굉장히 빨랐고 40개월쯤 됐을 때 한글, 영어를 혼자 뗐다"며 첫째가 어릴 때부터 영재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