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아들 덕에 공동구매까지 시작했다.
강재준은 5일 "신중한 고민 끝에 공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요즘 육아를 하면서 수많은 공구 제안이 많이 들어왔었는데 신중히 선택했다"고 밝혔다.
강재준은 "어차피 저도 앞으로 육아용품과 식품들이 필요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저렴하게 가져와서 공구 진행할 것"이라며 "여러분들께 받은 많은 육아 팁에 보답하고자, 육아 생활 공유의 일환으로 제가 직접 써보고 가장 좋은 제품이나 누가 봐도 인지도 있는 제품만 판매하려고 준비 중"이라 밝혔다.
첫 공동구매 제품으로 유아차를 준비하고 있다는 강재준은 "저도 현조랑 앞으로 떠날 여행을 위해서 선택한 유아차"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 지난달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놀랄 만큼 똑닮은 아들을 품에 안은 강재준은 팬들과 육아 관련 소통을 하며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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