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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고현정, 이만큼 먹는데도 '뼈말라' 몸매..투머치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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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촬영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솥밥먹고 촬영하고 즐겁다"라며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드라마 촬영 중 식사 시간을 가지고 있는 모습. 솥밥을 먹고 있는 고현정은 생각보다 큰 한입 크기로 눈길을 끈다. 특히 고현정은 입을 크게 벌린 털털한 모습까지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또한 올해 53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역대급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최근 고현정은 드레스 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다이어트 성공을 넘어 '뼈말라' 몸매를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새 드라마 '나미브'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또한 최근 고현정은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