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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강재준, 60일차 子 밤샘 육아 쉽지 않네 "이래저래 하다보니 새벽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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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강재준은 4일 "육아동지 여러분!! 이래저래 하다보니 새벽 6시50분이네요"라며 육아 일상을 전했다.

이와 함께 강재준은 새벽부터 수유 중인 모습을 공유했다. 편안하게 아빠 품에 안겨있는 아들 현조. 수유 중인 아빠는 현조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때 현조는 자신을 촬영 중인 엄마가 신기한 듯 엄마를 응시 중인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강재준은 "현조는 수유하고 현재 역방쿠션에서 웃으면서 놀고있어요"라며 웃었다.

이 과정에서 폭풍성장 중인 현조의 아빠를 똑 닮은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에 최근 이은형은 "재준오빠 요즘 왜 자꾸 자면서 웃어"라면서 아빠와 똑 닮은 표정으로 웃는 아들의 모습을 공유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는 현실 육아 시작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이 과정에서 초보 엄마, 아빠인 두 사람은 육아 선배님들에 육아 관련 조언을 구하며 육아에 대해 배우고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 지난달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