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가수 휘성이 리즈 시절 외모를 되찾았다.
3일 휘성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휘성은 한쪽 손을 흔들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흰 티에 블랙 자켓, 체인 목걸이로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선명한 이목구비와 훈훈해진 비주얼이 감탄을 부른다.
앞서 휘성은 지난 8월 셀카 한장으로 성형설,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얼굴, 눈이 퉁퉁 부어 이 같은 이야기가 나온 것. 당시 휘성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살이 찐 것뿐"이라며 일각의 시선에 대해 일축했다.
이후 휘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17kg 감량. 10kg 남음"이라며 다이어트에 돌입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휘성은 2019년 프로포폴을 매수, 상습 투약한 혐의로 이듬해 기소됐으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 강의 40시간을 선고받았다. 휘성은 현재 신곡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