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이제 2개월이 된 아기와 친정인 일본으로 갈 채비를 시작했다.
3일 아야네는 "곧 3개월 되는 아기랑 비행기, 친정가기 어떻게 하는 건데"라며 막막해 했다.
이어 "뭐 가져가야 될지 정리가 제대로 안돼서 짐 싸기 2시간 째인데 아직 통 비어있네"라 했다.
얼마 전 아이를 출산한 아야네는 가족들을 위해 친정인 일본에 아기를 동행하려 준비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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