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하선이 가족들과의 시간을 공개했다.
3일 박하선은 "Again 2017 with 류수영. 그때 우리에게 부케를 선물 해 준 꽃집도 그대로"라며 감동 받아 했다.
이어 "여름휴가를 못가서 뒤늦게 이제야 시원해졌는데 다시 여름나라로"라며 가족여행을 자랑했다.
박하선은 "그냥 쉬고 싶어 휴양지를 갔는데, 할 게 없으니 꼬맹이 1일 1수영 기절하는 줄"이라며 현실 육아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보다 사진 잘 찍는 사랑하는 나의 꼬맹이♥ 엄마 길게 찍어줘서 고마워.빨리 천천히 빨리 커"라며 엄마의 속마음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박하선은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DJ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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