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2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Having a lovely breakfast before the show(공연 전 멋진 아침 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근사하게 음식이 차려진 식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꽃 문양 원피스를 입고 앞머리를 낸 올림 머리 스타일이 마치 오드리 헵번을 연상하게 한다. 특히 찻잔보다 작은 얼굴이 시선을 끈다.
앞서 장원영은 지난달 30일 자신이 엠버서더로 있는 명품 브랜드 'SS25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의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The 1st World tour in CINEMA)가 오는 10월 개봉한다.
실황 영화에는 지난 8월 10~11일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이 담겼다. 생생한 공연 순간을 담았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