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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子 식단 관리가 국가대표 수준…육아에 진심인 '건물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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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아들 식단 관리에 진심인 모습이다.

손연재는 2일 "이번 달도 열심히 잘 먹었다! 상장 같은…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의 9월 식단표가 담겼다. 손연재는 아들의 생후 기록과 함께 철저하게 이유식 식단을 기록한 모습. 손연재는 귀여운 스티커로 식단표를 꾸미는 센스까지 발휘했다.

건강한 식재료로 골고루 영양을 챙긴 손연재의 야무진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매매가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