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포토샵 의혹을 벗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인증했다.
방시혁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 한장을 올리면서 "도쿄에 있는 캣츠아이와 연락했다. 아시아 첫 프로모션 투어 축하한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시혁은 캣츠아이 멤버들 가운데 서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이때 방시혁은 최근 BJ과즙세연과 미국에서 찍혔을 당시 모습과 달리 날렵해진 몸매와 반쪽이 된 얼굴이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 역시 "포토샵이 아니었네", "진짜 반쪽이네", "어떻게 다이어트를 성공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방시혁은 지난 8월 미국 컴퓨터 과학자 앤드류 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날씬해 보이도록 포토샵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거쳐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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