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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곧 태어날 딸과 반려묘 합가' 어떻게 하나 "전복이가 집에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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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곧 출산 예정인 딸과 반려묘의 만남을 기대했다.

1일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 계정에 "전복이 집에 오면 다홍이가 지켜줄 것 같다홍. 벌써부터 기대되는 다홍이와 전복이 투샷"이라 했다.

박수홍은 "동생 지켜줄 예정이다홍"이라며 '최애' 둘의 투샷에 벌써부터 행복해 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시험관 임신에 성공해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결혼할 때 51kg로 시작해서 호르몬 주사 맞을 때 (몸무게 앞 자리가) 6자, 임신하고 나서 7자가 됐다. 지금은 몸무게 앞자리 8자 찍었다"고 밝힌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