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학교에 등교했다.
2일 벤틀리의 개인 계정에는 "굿모닝. 날씨가 좀 추워졌어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라는 말과 벤틀리의 등교 영상이 담겼다.
벤틀리의 엄마는 열심히 걷는 벤틀리를 향해 "굿모닝 한 번 해줘"라 했고 벤틀리는 정신없는 와중에도 "굿모닝~"이라 인사하며 발걸음을 옮겼다.
벤틀리는 하키 레슨을 받으며 무럭무럭 크고 있는 근황을 꾸준히 전해온 바 있다.
특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 중인 윌리엄은 형들과 함께 시합에 나갈 정도로 남다른 하키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