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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셋맘' 김성은, 170cm·51kg 라더니..크롭티 입고 납작배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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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성은이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1일 김성은은 "가을 신상은 못 참지!"라며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크롭티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세 번의 출산을 겪었음에도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을 자랑, 놀라움을 안겼다. 상큼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로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