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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강재준, 子 육아 쉽지 않네..결국 또 '긴급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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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새벽에 육아 선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강재준은 2일 "자는 줄 알았는데…. 현재시각 1시29분 수유 중. 육아 동지 여러분, 모이세용. 아이가 유난히 잠을 못 자는 날엔 어떻게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은형 강재준의 아들은 쪽쪽이를 물고 아빠의 품에 안겨있는 모습. 자는 줄 알았으나 이내 눈을 떠 강재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많은 육아 선배들이 댓글을 통해 강재준에게 잠에 대한 조언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최근 강재준은 열혈 육아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부모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 2017년 결혼, 지난달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아들의 이름은 '강현조'로 결정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민센터에 방문한 모습을 공개한 이은형은 "24년생인 게 너무 신기하다"며 아들이 호적에 올랐다는 사실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