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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그렇게 훈련하더니 결국 병원行 "내 고관절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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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설인아가 결국 병원을 찾았다.

1일 설인아는 "내 무릎 내 고관절 살려주세요"라며 한 병원에서 근황을 전했다.

설인아는 수액을 맞으며 몸을 회복하고 있는 분위기. 최근 체력 소모가 컸을 터라 이는 팬들의 걱정으로 이어졌다. 최근 설인아는 tvN '무쇠소녀단'에서 철인 3종에 도전하기 위해 123층 수직 마라톤 훈련, 수영, 라이딩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해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