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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화려한 싱글인 줄 알았는데…"묵언수행이 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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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지난달 30일 "성대결절..이거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병원 진료실의 모습이다. 성대결절 진단을 받은 그는 "정말 묵언수행밖에 답이 없는 건가요"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성대결절이란, 성대에 무리한 자극이 반복되면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 성대에 단단한 멍울이 맺히는 증상을 말한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뒀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4일 이혼했다.

특히 이혼 후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삼남매와 주기적으로 만나며 엄마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으로 응원받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