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최신 기술과 소재의 집약체 에이펙스 티아이 퓨전 아이언을 출시한다.
에이펙스 티아이 퓨전 아이언은 티타늄 페이스와 단조 바디를 최첨단 브레이징(Brazing)공법으로 결합시켜 스피드, 타구감, 일관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
티타늄의 빠른 볼 스피드와 단조 바디의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상급자에게 적합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반발력을 요구하는 드라이버 페이스에 사용되는 티타늄을 페이스에 사용, 빠른 볼스피드로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한다. 스틸 소재보다 가벼워 보다 넓은 스윗 스팟을 형성한다. 또한, 특허 받은 우레탄 마이크로 스피어(urethane microsphere)를 내부에 삽입, 원피스 단조 아이언 같은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보인다.
티타늄 Ai 스마트 페이스 기술을 통해 일관된 볼 스피드, 스핀, 그리고 탄착군을 제공한다. 실제 골퍼의 스윙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돼 공격적인 그린 공략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에이펙스 티아이 퓨전 아이언 헤드 마감은 프리미엄 DLC(Diamond-Like Coating) 피니시로 독특하고 프리미엄한 외관과 PVD보다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한다.
세트 구성은 5번부터 PW까지 6개 아이언이며, 4번과 A 아이언은 커스텀 오더가 가능하다. 프리미엄 샤프트인 DG MID 95 S200 TOUR ISSUE GUNMETAL를 장착, 블랙 피니시의 헤드와 완벽한 컬러 매칭으로 프리미엄 아이언의 완성도를 높였다.